그동안 사진으로만 감상해오던 그 곳을 와이프와 함께 갑자기 방문하였습니다.
보통 관광지나 공원 같은 개념이 아니어서 진출입로가 협소합니다. 주차환경도 그리 좋지 않습니다.
이 곳은 원래 서산농협에서 한우양육으로 관리하는 지역인듯합니다. 그래서 인지 대부분의 포인트는 개방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도 들어서면서 이국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지역입니다. 갓 이발한듯한 산등성이, 너를 평원 위 곶게 솟은 나무들 그리고 저수지
누가 보아도 눈에 오래 담아두고 픈 풍경입니다.
아까도 얘기했듯이 이곳은 개방된 곳은 아니어서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여러개의 개구멍(?)으로 진입해서 들어가야 비로소 환희 미소지을
만한 풍경들이 나옵니다. 아마도 사진 촬영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왕래하는 통에 길이 만들어진듯합니다. 그렇다라도....좀.....쓰레기는 되가져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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