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한산했던 용봉산은 지금 인산인해다. 인산인해라고 하기엔 좀 과하지만 그정도로 사람이 많이 늘었다.
무료주차장은 물론 유료주차장도 관광버스로 꽉 찰 지경이다.
용봉산은 말이 필요없다. 직접 가서 보는게 낫다. 중부권의 금강산이라는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니다.
우리(와이프와 나)는 무료주차장에 주차하고 자연휴양림방향으로 올라 최영장군 활터, 정상, 노적봉, 악귀봉, 임시간이
휴게소, 구룡대(매표소) 이렇게 원점 회기할생각이고 시간은 2시간30분정도 걸린다. 많이 이용 하는 코스다
구룡대쪽에서 시작하는 분들 많은데.....자연휴양림쪽으로 하산할 생각이라면 ,무릎이 걱정인 분들은
반대로 하는것이 좋다.
아무튼 용봉산은 정상에서 노적봉, 악귀봉 사이의 경치가 백미다. 경치구경하다 발을 헛디뎌 다치는 분 있으니 필히
주의 등산 바람.......^^(저 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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