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산은 해발 731미터 이고 보리암 전경이 유명한 곳이다. 미세먼지로 인해 파란하늘이 아니어서 아쉽지만 보리암에서 바라보는 담양호의 경치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곳이다. 등산초입(주차장)부터 보리암 정상까지는 군더더기 없는 오르막길이다. 그리고 계단 많다. 중간에 올라오면서 1000개 적혀있는 걸 봤는데.....그러고도 한참을 계단을 올랐다. 힘들어도 보리암 정상까지는 꼭 가보라고 권하고 싶다. 하지만 추월산 정상은 그냥 예의상 간다고 봐도 될것 같다.^^ 그래도 인증샷을 위해 다녀오세요 능선길을 오르락내리락하는 길이라 그리 힘들지는 않음 보리암 정상까지는 1시간 30분정도 걸리고 여기서 추월산정상까지는 20~30분정도.....원점(추월산주차장)으로 회기하는 데 소요시간은 1시간30분정도 소요됨. 그래..